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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후기

홍천 수타사 맛집 홍천 계곡 백숙 종점식당

by 따라랑비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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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홍천 관광지 중 한곳인 수타사 바로앞에 음식점이몰려있는데요, 산책하고 한바퀴 둘러보신 후 시원한 
    계곡물소리 들으며 든든하게 배채울 수 있는 홍천 수타사 맛집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계곡 백숙 드실 수 있는 곳 찾으시는 분들이 만족하실만한 분위기였네요.

     

     

    외관

     

     

    수타사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한 종점 식당입니다. 주차는 수타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가게로 들어가 봤어요.

     

     

    내부

     

     

    안쪽으로 들어가면 숨겨진 계곡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보이지 않았는데 분위기 끝내줍니다.

    토요일 17시쯤 방문했는데 좌석은 여유가 있었어요. 메뉴주문하면서 방문 1시간전 미리 연락드려서 창가자리 예약을 했어요. 성수기에는   창가자리는 예약 필수로 해야 할 듯 합니다. 

    참고로 계꼭 바로 앞 보니 개미나 잠자리 등 곤충이 실내로 들어오니 감안하시고 식사하셔야 할 듯합니다.

     

     

    안쪽에 좌식자리도 있었는데 좌식이 불편하긴 하지만 테이블이 넓어 단체손님도 수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음식이 아쉬워도 시원하게 물흐르는 소리와 새소리가 들려 분위기만으로 아쉬움이 달래질 듯한 계곡뷰 였습니다.

     

    메뉴

     

     

     

    가격대는 비싼편입니다.  닭볶음탕 가격과 백숙가격이 75000원이고 막국수는 2인이상 부터 주문해야 합니다.

    그 외 막걸리가 절로 생각나는 한식 메뉴가 주를 이룹니다. 저는 백숙을 주문했지만 다른테이블은 청국장이나 막국수로 식사메뉴만 드시는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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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가지 종류의 반찬 기본으로 세팅되었습니다.  직접 만드신 반찬같이 보이는 기본 상차림입니다,

    반찬은 전체적으로 아삭한 식감이 좋았고, 간이 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토종닭한방백숙

     

     

     

    토종닭과 부추 파, 그리고 갖은 한방 재료들이 잔뜩들어간 백숙메뉴입니다. 

    닭크기가 굉장히커서 여자 4명이서 다리 가슴 나누어먹으니 적당히 배 차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방재료가 우려진 국물은 시원하고 건강한 맛이났고 닭에서 우러나온 육수는 고소했습니다. 가격은 비싸긴하지만 홍천 백숙맛집이네요.

     

     

     

     

    찰밥이 토종닭에 들어있는 형태가 아니라 닭죽을 따로 대접에 챙겨주셨습니다.

    특별한 재료는 들어가있지 않고 잘게 다져진 당근이 들어가있었습니다.

     

     

    묵사발

     

     

     

    도토리묵밥 가격 13000원 입니다. 먹다보니 시원한 국물류가 먹고싶어 주문한 메뉴입니다.

    새콤한 김치와 김이 들어가있씁니다. 묵은 시판되는 묵이라 여러분들이 예상하는 식감과 국물 맛이였습니다.

    특별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해물파전

     

    헤물파전은 홍천 종점식당에서 추천드리는 메뉴입니다. 해물은 주로 오징어가 들어있었어요.

    밀가루양이 적고 파와 계란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파의 달달함과 계란의 고소함이 제대로 느껴졌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두툼하지만 속까지 잘 익혀진 파전이였어요.

     

    총평

     

    ✔️흠 잡을데 없는 맛이지만 가격이 비싼 편

    ✔️뷰와 분위기 만큼은 최고 벌레 조심!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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